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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질문을 던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적금을 왜 해요? 연 물가 상승률이 적금 금리보다 클텐데? 차라리 한 종목에 모아가면 되지 않나요? 일단 통계청으로 가봅시다. 연도별 물가상승률을 보면 2022년에만 5.1%가 상승했나 보네요. 그렇다면 올해 2023년은 어떨까요 전년동월비는 작년의 상승률과 비교하여 올해 얼마나 더 상승했는지를 말해 줍니다. 1월부터 7월까지 점차 낮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네요. 2023년 총지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2022년 과 비슷할 수 있겠네요. 그에 비해 일반 적금은 어떨까요 기준은 12개월 / 정액정립식 / 총저축액 12,000,000원 으로 살펴보면 순수 세후이자율로만 살펴봤을때 잘쳐줘서 3%대 겠네요 적금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날이 추워지니 보일러를 틀어놓긴 했지만 괜히 추울까봐 옷을 입힐지 고민이 들었다. 그러다 검색중 찾은 반려동물 시장 할머니옷.. 두유가 대략 4~5kg정도 되닌깐 Lsize를 입히면 딱 맞을 듯 했다. 그리하여.. 사이즈도 괜찮고 딱 맞았는데 목덜미 부분이 조금 헐거워서 핀셋으로 꽂아주었다. 잘때는 좀 불편해 하는것 같아서 그냥 벗겨주는걸로..
저는 매수시점을 잡을때 미리 매도 시점까지 잡아놓습니다. 상황에 따라(각 종목별 issue) 매수와 매도 시점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매수기회를 놓칠때가 한번씩 있어 차라리 시점을 잡는게 중요하다 판단했습니다. 초점을 맞춘 종목을 대폭 줄였기에 7종목으로만 운용중이고 추후 조금씩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매수시점이 찾아온 종목이 있어서 구매 했습니다. TSLL이라고 테슬라를 1.5배 추종하는 ETF종목인데 근래에 사이버트럭출시 외에 워낙 배드뉴스가 많았다 보니 생각한 가격이 빨리 찾아온 것 같습니다. 워낙 견고한 테슬라이다 보니 의심의 여지 없이 매수 했습니다. 매수금액은 1000~1500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더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일단 500만원 구매 했습니다. 매수 날짜는 12월 1일 입니다. 17..
이 멍청 귀요미는 너구리입니다. 2021년8월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벌써 2023년12월이 됐네요.. 전주인이 사업이 망하자 채무관계에 못이겨 원룸에 고양이를 유기하고 도망갔다 하더라구요. 짠하기도 하고..지인을 통해 전달 받아 같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임보처에서 인계받기 전에 아는게 없어서 바닥에 매트부터 깔았습니다.. 고양이던 강아지던 연골에 무리가 가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특히나 이 너구리는 종이 스코티쉬폴드인데 골연골이형성증 이라 불리우는 유전병이 발현 될 수 있어서 더욱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보통 1살미만에 발현 시작해서 평생 아프다고 하던데 이상하게 두유는 너무 활동적이고 점프도 거침없이 해서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지금도 매우 활동적임) 켓타워는 원래 중고로 살까 했는데 동물들이 냄..
앞서 본인은 소수의 종목에만 초점을 맞추고 정보를 탐색하며 오로지 감각을 통해서만 투자하는 감각형 투자자로써 수익을 내더라도 앞으로 충분히 잃을 수 있고, 그저 개인적인 견해를 기록하기 위한 카테고리 입니다. 주식은 2019년부터 국내주식으로 입문했으며, 작년2022년말 부터 해외주식에 입문했습니다. 처음엔 여기저기 주워들은 정보들로 이것저것 사기 시작했고 큰손해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생각하여 여러 종목을 탐색하던 습관을 버리고 종목을 대폭 줄였습니다. 그리고 주식공부와 뉴스를 지속적으로 챙겨보며 주식판이 돌아가는 스타일을 분석하였고 다시 투자를 시작하여 그 동안의 손해를 매꿀 수 있었습니다. 장기투자 스타일은 아니여서 짧은 기간내에 월 50만원 이상씩 수익을 보자는 목표를 잡았으며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