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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위험자산> 종류는 무엇이며 투자비율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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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위험자산> 종류는 무엇이며 투자비율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

투자로고양이키우기 2024. 2.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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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과 위험자산에 대해 알아보고

두 자산의 비중을 어떻게 두고 운영해야 할지 고려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안전자산의 대표적인 첫번째는

입니다.

금은 과거부터 가치가 상승해 왔습니다.

2000년 초~ 현재 <Trading View>

특히, 코로나19와 전쟁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오면서 통화가치가 하락했죠.

이에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은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2022년부터 크게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죠.

장기적으로 볼 땐 우상향 중이긴 하지만,

시장의 두려움에 따라 성장했으므로 언제든지 다시 떨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국채(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쉽게 말하면 국가에서 "돈 좀 빌려주세요~"입니다.

투자자들이 돈을 빌려주고, 국가에서 정해진 날짜에 갚는다는 증서를 받는 것이죠.

그렇게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투자자들이 받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돈을 빌려준 투자자들에게 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돈을 쉽게 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채의 변동폭은 낮은 편이죠.


세 번째는

달러입니다.

달러의 신뢰는 미국의 신뢰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무역과 금융거래에 달러가 사용되고, 국제결제에도 사용되니 유동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하여 중국에서는 달러대신 위안화를 통한 무역거래를 하려는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미국 달러는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며, 투자자들은 불안정한 시장 조건에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달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험자산의 대표적인 첫 번째는

주식입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변동폭이 다르지만,

사고파는 게 자유롭고 유동성이 크기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성향이 강해 위험합니다.

무엇보다 원금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사실.(상장폐지의 위험성 등)

요즘 주식판은 도박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부동산입니다.

사실 부동산이 안전자산이냐 위험자산이냐에 대한 의견은 갈립니다.

부동산이 상장폐지하거나 그럴 일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문제점은 부동산 구매 시 보통 대출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관련기사 :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43581

근래 경제상황이 악화되며, 금리가 오르며 더 상황은 심각해졌죠.

 

그 외엔 회사채(기업발행채권), 고위험 투자상품들이 있겠지만,

일단 위험자산의 기준은

1. 원금을 보장하기 어렵다.

2. 변동성이 크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대충 정리가 됐을 때 우리는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의 분배를 어떻게 나눠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개인의 투자 목표, 투자 기간, 리스크 허용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잘된 예시 1. 나는 위험을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어 수중에 5000만 원이 있고 3000만 원으로 5년 안에 1억을 만들 거야.

잘된 예시 2. 나는 감수하긴 힘들어 1000만 원으로 3년 동안 투자하여 1500만 원만 목표로 잡고, 나머지는 예적금을 돌릴 거야.

잘못된 예시. 겁쟁이 색기들 나는 수중에 5000 있는데 걍 다 갖다 박을거임 ㅋㅋ 어차피 떨어지면 죽으면 됨~

 

죽고 싶지 않으면 확실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보통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데요.

예시

위의 그래프와 같이 자신의 자산을 분배해 보고 투자하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이

눈먼 돈을 방지하고,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3을 선호했는데, 비중이 커지다 보니 6:4로 변경했습니다.

소득이 있다면, 지속적인 금액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판단하에 비중을 변경해 보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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