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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챙겨서 본가가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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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 사진들은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항 10호에 의거하여 촬영된 사진임.
안녕하세요 :)
벌써 24년 명절이 찾아왔네요.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고향에 내려갈때면 항상 두유를 데리고 갑니다.
기분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데리고 가기전에 준비가 조금 필요합니다.
1. 오줌 한번 싸게 하기
2. 가기 전에 10~20분 놀아주며 체력 빼기
3. 간식 챙기기
이렇게 한 번씩 간식을 주면서 모시려고 했는데
답답해해서 나중엔 그냥 열어주고 왔습니다.
나중에는 아트박스에서 파는 고양이방향제처럼 저기 가만히 있더군요.
고맙게도 시야는 가리지 않았습니다.
총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괘씸한 너구리 얼른 물이랑 밥부터 줬습니다.
화장실을 안 가서 조금 걱정이 됐는데
아침에 화장실에서 대소변 크게 봐주더라고요. 화장실은 꼭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본가에서 열심히 놀고 있는 두유사진 링크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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